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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프랜차이즈 '청담동 마녀김밥'이 최근 분당에 위치한 두 지점에서 134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청담동 마녀김밥 측은 5일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금번 발생된 분당지역 식중독 사건에 너무 큰 고통과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김밥으로 인해 치료중이신 환자분들과 예기치 않은 생활의 피해를 겪으신 분들께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관할 행정당국이 역학조사와 원인규명을 하고 있다"…
▲16일 강요미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16일자 MBC 보도화면 갈무리. 한동훈 “MBC, 사기꾼과 검언유착 전파” MBC “의혹의 실체 예단하지 않았다” 사건의 본질과 책임 둘러싼 주장 격화…‘정권 공작설’부터 ‘검언 수사방해’까지 취재윤리 위반 이후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 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1심 무죄를 선고받자 사건의 본질과 책임을 둘러싼 주장이 격화하고 있다. 우선 16일 선고 직후 이동재 전 기자 측 입장이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지휘하에 무리한 수사가 진행되…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취재원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여권 인사들의 비리 정보를 알려달라고 한 혐의(강요미수)로 기소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홍창우 부장판사는 16일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기자와 채널A 백모 기자에게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지난해 8월 기소된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 전 기자는 후배인 백 기자와 공모해 이철(56)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