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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Posts

[속보]이상민 前장관 징역 15년 구형…‘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

내란특검, 前행안부장관에 중형 구형
“구체적 계엄 지시 국무회의때 인지
위헌인 것 알면서도 가담, 사안 심각”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2025.10.17/ 사진공동취재단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2025.10.17/ 사진공동취재단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대한 내란혐의를 수사 중인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징역 15년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2부(류경진 재판장)는 12일 이 전 장관의 내란중요임무종사혐의 등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서 특검은 “내란과 관련해 엄벌하지 않는다면 후세에 또 비슷한 친위 쿠데타 세력이 준동할 수 있다”며 “법관으로 15년 재직한 법조인이자 법률 전문가로서 명백히 위헌한 계엄임을 알면서도 가담한 점 등 사안 심각성이 중대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특검은 “형법상 내란죄를 강하게 처벌하는 이유는 이것이 헌법 질서를 파괴하고 국가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것으로 수많은 삶을 순식간에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12·3 계엄은 국민이 독재자와 싸워 피땀을 흘리며 일군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다”고 강조했다.이어 “피고인은 경찰과 소방을 지휘 감독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행안부 장관으로 대통령 친위 쿠데타에 가담해 상황을 묵인했다”고 지적했다.이 전 장관은 계엄 주무 부처인 행안부 장관으로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중요 임무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특검은 이 전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과정과 실행 단계에서 이를 막지 않고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했고 계엄 당시 언론사에 대한 단전과 단수를 지시하고 경찰병력을 동원해 언론사 봉쇄를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특검은 이 전 장관이 구체적인 계엄 지시 사항을 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에서 인지하고 있었다고 보고 있다. 특검은 “이 전 장관은 자신의 재킷 안주머니에서 나온 문건과 관련해 처음에는 장관 일정표라고 했다가 재판 과정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브로슈어라고 하는 등 계속 진술을 바꿨다”고 지적했다.이어 “또 특검의 네이버 압수수색을 통해 피고인이 계엄 당일 헌법과 정부조직법 등을 검색한 것이 확인되는데도, 피고인의 휴대전화에서는 이 같은 내역이 모두 삭제돼 확인할 수가 없다”며 “허석곤 전 소방청장과의 통화 내역 역시 누락돼 있어 이를 은폐하려 한 것도 알 수 있다”고 각을 세웠다.이 전 장관은 이날 공판에 출석해 언론사의 단전·단수 지시 등의 혐의 등에 대해 부인했고 비상계엄과 내란을 연결 짓는 것이 부당하다고도 주장했다. 이 전 장관은 “12·3 비상계엄과 내란을 연결 짓는 것 자체가 창의적 발상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비상계엄이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데, 이를 내란으로 볼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한 것이다.이 전 장관은 또 특검이 확보한 계엄 당시 국무회의 상황을 담은 폐쇄회로(CC)TV 영상 속에서 윤 전 대통령의 지시 사항으로 추정되는 문건을 재킷 안주머니에서 꺼내 읽는 장면에 대해선 “부인이 제 시간에 서울로 올 수 있을까 걱정돼 당일 일정표를 꺼내 봤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문건을 건네는 모습에 대해선 “갖고 있었던 건 일정표 정도”라며 “한 전 총리가 ‘비상계엄을 언제 알았냐’고 물어서 ‘저도 오늘 이 자리에 와서 알게 됐다’고 말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뉴스관리팀장 2026-01-12
낙동강 하구에 어린 동남참게 10만 마리 방류, 청년세대 동참

환경부, 낙동강 하구의 생태복원을 위해 대표생물 중 하나로 동남참게 복원 추진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와 7월 11일 오후 낙동강 하구(을숙도 남단)에서 어린 동남참게 1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이번 동남참게 방류행사는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낙동강 하구에 기수역을 조성하기 위해
하굿둑 수문을 개방하고, 하굿둑 건설 이전에 기수역에서 살던 동남참게, 연어, 은어, 새섬매자기 등 다양한 생물들을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일반적으로 강 하구 지역에서 바닷물과 강물(민물)이 서로 섞이는 곳을 말하며, 염분 농도, 서식 환경 등에 따라 독특하고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함동남참게는 낙동강 하구에서 자생하던 대표적인 기수역 생물로 지역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이 되어왔다. 동남참게는 가을철에 번식을 위해 하천에서 바다로 이동하여
하구 근처에서 산란을 하고, 부화한 새끼는 4~6월에 다시 하천으로 회유하여 성장한다.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동남참게는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자연에서 살아가던 어미 게로부터 산란된 알을 받아 4~5월경 부화시켜 50일 이상 건강하게 키운 개체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최대한 자연적인 회유 과정과 유사하도록 방류 시기와 장소를 선정했으며, 방류 이후에도 번식, 서식 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한편, 이번 동남참게 방류행사에서는 환경부 청년인턴과 인근 지역 대학생 20여 명이 어린 동남참게를 하구에 직접 방류하여 기수생태계 복원에 참여한다.조희송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동남참게뿐만 아니라 낙동강 하구에서 서식하던 다양한 기수생물들을 복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세대가
기수생태계 복원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관리팀장 2025-07-18
 환경부, 가뭄·홍수 복합 재해에 총력 대응

강릉 가뭄 현장 점검 및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인공지능(AI) 홍수예보 및 위험감시체계, 빗물받이 관리 대책 점검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최근 저수율이 낮아진 강릉 등 지역별 가뭄을 비롯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중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응한 기존
홍수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가뭄·홍수 복합 재해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현재 다목적댐 및 용수댐 등 생활·공업용수 주요 수원은 대부분 예년 수준 이상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생활·공업용수를 정상 공급 중이다.
다만, 일부 강수량이 부족한 지역은 가뭄 단계로 관리 중이다.
* 7월 7일 기준 다목적댐(19개소) 평균 예년대비 116.2%, 용수댐(12개소) 평균 예년대비 98.1%운문댐*은 6월 1일부터 가뭄 ‘주의’ 단계로 관리를 받고 있으며, 하천유지용수를 감량하고 지방상수도를 대체 공급하는 방식으로 대구·경북 지역에 생활·공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운문댐공급 : 대구(달성군 포함), 경산시, 영천시, 청도군, 칠곡군 등 급수인구 약 120만명강릉시 오봉저수지*는 현재 가뭄 ‘관심’ 단계이며, 이 저수지는 강릉 지역의 생활·공업·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핵심적인 수원이다. 김효정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7월 8일 오봉저수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가뭄 대응 실태를 확인했다.* 오봉저수지 공급 : 강릉시 생공용수 공급비율 86.6%로 급수인구 약 18만명또한, 환경부는 농림축산식품부, 강릉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 7월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가뭄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오봉저수지 등
가뭄 상황 및 대책을 점검하며 생활·공업용수의 안정적 공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환경부 등 관계기관은 오봉저수지가 가뭄 ‘심각’ 단계로 격상될 것을 대비하여, 향후 강우 등 기상 여건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생활·공업용수 제한급수와
병물 공급, 이동형 세탁차량 지원, 단기 대체수원 발굴 등 대책 필요성을 검토했다.손옥주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올해는 장마가 빠르게 종료되고 여름철 기온도 평년보다 높아, 저수량 관리가 더 어려울 전망이나 일일 대응체계로 전환하여 홍수 대응뿐 아니라
안전한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환경부는 가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기후변화로 인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짧은 시간 내의 집중호우와 태풍의 위험에 대비하여 인공지능(AI) 홍수예보, 국가하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활용한 하천 위험상황 감시, 빗물받이 점검·청소 등 홍수방지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또한, 가뭄 이외에도 폭염으로 인한 녹조 발생에 대응하여 먹는 물 안전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관리팀장 2025-07-16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 7월 ‘이달의 생태관광지’ 선정

농경지 개간으로 사라졌다가 반세기 만에 다시 피어난 가시연꽃의 서식지오죽헌, 선교장, 경포호 등 자연과 어우러진 역사·문화 현장 돋보여환경부(장관 김완섭)는 7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위치한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가시연 서식지를 비롯해 경포호, 경포해변 등 수려한 경관 자원과 오죽헌, 선교장 등 우수한 역사·문화자원을 지닌
지역으로 2014년 12월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강릉 가시연습지는 1970년대에 식량 증산을 위한 농경지 개간으로 가시연꽃 등 생태계가 훼손된 지역이었다. 환경부는 이곳에 2006년부터 약 7년간 경포호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유수지 및 야생생물 서식처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건강한 습지로 복원했다. 현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가시연꽃과 각시수련, 조름나물, 수달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특히 7월에 강릉 가시연습지를 방문하면 수온, 일조량 등 개화조건이 까다로워 평소 보기 어려운 보랏빛 가시연꽃을 만날 수 있다. 가시연습지·경포호 일원에서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습지 해설사와 함께하는 가시연습지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가시연습지에 대한 간단한 해설은 가시연습지 방문자센터에 요청하면 사전 예약 없이도 들을 수 있다.
또한 습지를 가르는 나룻배 타기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 경포호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 습지의 역할, 가시연꽃의 발화 과정 등 소개수면이 거울같이 맑아 이름 붙여진 경포호*와 관동팔경** 가운데 으뜸으로 알려진 경포대는 조선 중기 문인 정철이 ‘관동별곡’에서 감탄했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달맞이 명소로도 널리 알려진 경포대에서는 일명 ‘다섯 개의 달(하늘·바다·호수·술잔·연인의 눈에 비친 달)’을 찾아보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 석호, 사주나 사취에 의해 바다와 분리되어 형성됨 (4.3km)
** 강원도 동해안에 있는 여덟 곳의 명승지오죽헌(국가유산보물 제165호)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생가로, 집 주위에 검은 대나무가 무성히 둘러싸고 있어 이름 붙여졌다. 이곳에서는 조선 중기 사대부 가옥의 별당 양식을
살펴볼 수 있으며 율곡기념관, 강릉화폐전시관 등을 방문하면 추가로 이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선교장(국가민속문화재 제5호)은 300여 년간 원형이 잘 보존된 조선시대 전통가옥이며 99칸으로 구성된 사대부의 주택이다. 솔향 가득한 둘레길에서 선교장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오랜 세월의 정취가 담긴 한옥 숙박 체험도 할 수 있다.‘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의 생태관광 정보와 연계 방문 가능한 지역 관광명소, 추천 여행 일정은 환경부 ‘우리나라 생태관광 이야기’ 누리집(eco-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생태관광 체험 안내 및 신청 정보는 강릉 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gneco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관리팀장 2025-07-15
홍수기에 국민의 도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기업과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한다!

홍수위험 정보 안내 지점 4배 확대(223 → 933개 지점) 및 홍수위험 심각(홍수량 100% 도달로 하천 범람 위기 단계) 정보도 추가 제공정부는 주요 내비게이션사*와 협력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국민들의 도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비게이션을 통한 홍수기 도로 위험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맵퍼스, 아이나비시스템즈,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현대차·기아 등 6개사기존 댐 방류정보(전국 37개 댐)와 홍수경보(홍수량 70% 도달 예상 시, 전국 223개 지점)에 더해, 올해는 전국 933곳 지점에서(223개 지점 포함)홍수량 100%에 도달해 하천 범람 직전의 위험 지점에 대한 정보(“홍수정보 심각단계”)도 추가 제공한다. 이는 기존 정보제공 지점에 비해 약 4배
확대된 규모로, 하천 범람 직전의 고위험 구간에 대한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자들은 더욱 정밀하고 즉각적인 위험 인지를 할 수 있게 된다.이번에 환경부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홍수정보 심각단계 외에도, 수해에 취약한 영남 지역은 지반 상태와 침수 이력 등을 고려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선정한
▲침수우려 지하차도 6곳, ▲침수위험 일반도로 7곳의 정보를 추가로 안내한다. 해당 구간은 기상청 호우특보와 연계돼 특보 영향권에 들어가면 실시간으로 위험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올해는 영남 지역에 한정해서 운영하고, 해당 정보 안내의 효과성에 따라, 추후 전국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다.이번 서비스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운전자가 홍수·침수 위험 지점 인근(홍수위험정보 반경 1.5km 이상, 침수위험 구간 일정 전방)에 진입하면 내비게이션 화면과 음성
안내를 제공하여 운전자가 직접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주의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와 같은 서비스가 올해도 신속히 구축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정부와 민간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에 있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여러 기관에 분산되어 있던 홍수 위험 정보를 표준 API 형태로 통합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손쉽게 내비게이션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었다.티맵은 이번 장마기부터 곧바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6월 말부터 7월 초 사이에는 카카오내비, 현대차·기아, 네이버지도, 아이나비에어, 아틀란 등 주요 내비게이션에서도순차적으로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다.* (내비 서비스별 공개 일정(안)) 티맵(6.26), 카카오내비, 현대차·기아 내비게이션(7월1주), 네이버지도, 아이나비에어, 아틀란(7월2주)이번 ‘내비게이션을 통한 도로위험 안내 서비스’ 2차 고도화를 통해 홍수기 도로 사고 위험 안내 범위가 확대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촘촘히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정부는 향후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빈틈없이 지킬 수 있도록 정부의 역량과 우리 기업의 우수한 디지털 서비스잘 결집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만허 2025-07-14

정치 Posts

이재명 대통령이 3월3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李, \'불가피 사유\' 비거주 1주택자에 장특공제 인정 시사…정책 반영되나
"직장·자녀교육으로 인한 일시적 비거주자 부담? 명백한 모순, 정정해야"이재명 대통령이 1일 직장·자녀 교육 등으로 일시적 \'비거주 1주택자\'가 된 사람들의 우려가 담긴 기사를 지적하면서 직접 정정 요청에 나섰다. 이 대통령의 지적에 따르면, 이러한 \'불가피한 사유\'로 비거주 1주택자가 된 경우엔 정부가 세금 감면 혜택을 계속 인정할 가능성이 제기된다.이 대통령은 1일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투기용 아닌데…집 팔기도, 세 놓기도, 직접 살기도 어렵다\'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주장했다.해당 기사에는 투기·투자용이 아니라 직장과 자녀 교육 등으로 인해 비거주 1주택자가 된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 매매와 전세, 거주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이에 이 대통령은 "이 기사에서 인용된 제 말(1월23일 엑스 발언)에 따르면, 갭투자용이 아니라 주거용임에도 직장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일시 비거주하는 경우는 (장특공제 비적용 대상에서) 제외됨이 명백하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런데 동일한 심층기사 내에서 투기용이 아니고 직장·자녀교육 등으로 일시 거주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쩌란 말이냐고 쓰는 건 몰라서인가. 알면서도 그러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명백히 모순되는 기사이니, 조금만 더 심층 분석해서 기사를 정정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적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월23일 장특공제와 관련해 "다주택은 물론, 1주택이라 할지라도 주거용이 아닌 투자·투기용이라면 장기보유를 이유로 세금 감면을 해 주는 것은 이상해 보인다"며 "1주택도 1주택 나름"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직장 통근이나 자녀 교육 등으로 인해 자신이 거주한 주택에 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장특공제 혜택을 더이상 받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 대통령이 공유한 기사에도 이러한 사연자들이 부담을 느낀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그러나 결국 이 대통령의 지적에 따르면, 직장이나 자녀 문제로 일시적 비거주 1주택자가 된 사람들은 이 대통령이 언급한 \'불가피한 사유\'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들이 곤란을 겪는다는 분석은 모순이라는 것으로 해석된다.향후 정부가 부동산 세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때도 자녀교육·직장 등을 사유로 한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해선 장특공제 혜택을 계속 유지하도록 장치가 마련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뉴스관리팀장 2026-04-0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회동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9일 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굳힌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향해 “꼭 이기고 돌아오라”고 했다.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삼고초려를 하면서 늘 미안하고 고마웠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대표는 이달 30일로 예정된 김 전 총리의 출마 선언 일정을 언급하며 “광주에서 콩이면 대구에서 콩인 나라. 지역구도 타파 국민통합을 외친 노무현 정신을 생각한다”고 했다.‘광주에서 콩이면 대구에서 콩인 나라’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과거 연설에서 지역주의 극복을 강조하며 썼던 표현이다.김 전 총리는 오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한 뒤 오후에는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을 방문해 다시 한번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김형민 기자

뉴스관리팀장 2026-03-29

지방선거 공천 대가로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결국 기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법원이 구속 유지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강 의원 측으로서는 반전 계기를 마련하지 못한 채 사법 리스크가 더 커지는 상황이 됐다.지난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는 강 의원이 청구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가 없다”라고 판단하고 이를 기각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의 적법성과 계속 구속 필요성을 다시 판단하는 절차로 인용될 경우 석방 가능성이 열리지만, 이번에는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강 의원은 2022년 1월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김경 전 서울시의원을 만나 현금 1억 원이 담긴 쇼핑백을 수령한 혐의를 받는 상황이다. 당시 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서울시의원 후보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 중이었다. 김 전 시의원은 금품 전달 이후 강 의원 지역구인 서울 강서구에서 단수 공천을 받아 당선된 바 있다. 검찰은 이러한 과정에서 공천과 금품 사이의 대가성이 있었는지를 핵심 쟁점으로 보는 중이다.앞서 법원은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 3일 이후 두 사람은 서울구치소에 갇힌 상태로 수사를 받아왔으며, 이번 구속적부심 기각으로 구속 상태는 계속 유지되게 됐다.수사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뒤 강 의원을 지난 16일과 18일에 연이어 불러 조사했다. 김 전 시의원 역시 지난 13일과 16일에 이어 추가 조사를 받는 등 반복 소환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검찰은 양측 진술의 일관성과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특히 검찰은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 측 보좌관 등을 포함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질조사를 진행하며 금품 전달 경위와 공천 과정의 연관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중이다. 단순 금전 거래인지, 실제 공천에 영향을 미친 대가성 거래인지가 수사의 핵심으로 꼽힌다.이번 사건은 지방선거 공천 과정의 공정성과 직결된 사안으로 정치권에서도 작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공천권을 둘러싼 금품 거래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정치적 책임 논란으로 확산할 가능성도 제기된다.향후 검찰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는 금품 수수의 사실 여부와 함께 공천과의 직접적인 연관성, 그리고 관련자 간 공모 여부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구속 상태가 유지된 가운데 강 의원 사건은 본격적인 사법 판단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뉴스관리팀장 2026-03-29

김민석(왼쪽) 국무총리와 유튜버 김어준씨.여론조사·중동 대응·해외 일정으로 신경전
\'與에 막강한 영향력\' 김어준의 거듭된 도발
\'국정 전념\' 강조하는 김 총리도 일일이 대응
차기당권 경쟁, \'김어준 대 뉴이재명\' 구도화최근 친여 성향 유튜버 김어준씨가 김민석 국무총리를 겨냥한 발언들이 논란입니다. 김 총리와 오랜 세월 쌓인 구원이라도 있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는 걸까요. 김씨의 "차기 지도자 육성" 발언에 김 총리가 발끈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선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경쟁의 전초전, 명청대전의 대리전 등으로 보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서울시장 여론조사 두고 갈등… 총리실 "국정 운영 발목"김 총리와 김씨 사이의 신경전은 올해 초 여론조사를 두고 시작했습니다. 김씨가 운영하는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 꽃\'이 지난해 말부터 김 총리를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 포함시킨 것이 발단이었죠. 정치인 입장에선 자신이 유력 서울시장 후보군에 포함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뻐할 일입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로 정권과 갈등하면서 주목을 받은 뒤 여론조사에 차기 대통령감 중 하나로 거론되다 일약 유력 후보로 부상한 것처럼 말입니다.하지만 국무총리실은 "김 총리는 국정에 전념하고 있다"며 여론조사기관에 명단에서 제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반 년 만에 차기 대권으로 향하는 발판으로 여겨지는 서울시장 직을 노린다는 게 \'국정 2인자\'로서 적절치 않다고 판단한 것이죠. 정부 성공을 위해 국정 운영에 몰두해야 할 판에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것도 부담스러웠을 겁니다.김씨 측이 이를 수용하지 않자, 총리실은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김 총리를 포함시키지 말아달라는 요청에도 계속 포함시키는 일부 조사에 대해 매우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씨 역시 "빼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자유고, 넣는 것도 이쪽이 결정할 일"이라며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맞받아쳤습니다. 이에 총리실에선 "국정 운영에 도움이 안 되는데 (김씨 측이) 자꾸 발목을 잡는다"는 불만이 나왔습니다.김씨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정청래를 (당대표직에) 연임시키려고 김민석의 당대표 출마를 막으려는 그런 얘기도 있더라"면서 "여론조사에서 김 총리 이름을 넣으면 당 대표 출마가 막아지냐. 너무 유치해서 무시할 이야기"라고 세간의 관측을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당 안팎에선 친명계가 당청 엇박자를 내고 있는 정 대표의 연임을 막기 위해 김 총리를 내세워 당권 탈환을 노릴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파다합니다. 김 총리가 아예 당으로 돌아오지 못하도록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분류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도 적지 않습니다. 김씨와 막역한 정 대표의 연임을 도와주기 위한 의도가 아니냐는 것이죠.한바탕 소동 이후 다소 잠잠해지는 듯했던 양측 간 신경전은 미국·이란 전쟁 발발 직후 다시 수면에 떠올랐습니다. 이달 5일 김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대통령이 (싱가포르·필리핀) 순방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민하게 대응하는 국무회의도 없다"며 김 총리의 심기를 또 한 번 건드린 겁니다. 김씨는 "리더의 부재가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켰을 것. 아빠 없는 자식 같은 느낌 있지 않나"라는 말까지 했습니다.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김 총리는 당시 매일 관계장관회의와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중동 사태 대응 방안을 점검했고 국무회의도 개최했습니다. 김씨는 왜 이렇게까지 김 총리를 겨냥하는 걸까요.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강경파 중심으로 이 대통령에게 쌓인 불만을 주변 사람에게 대신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합니다. 당시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내 강경파 불만이 김 총리에게 표출된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이 역시 \'명청 갈등\' 구도의 연장선상에 있는 해석입니다. 이를 두고 한 시민단체가 김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김 총리가 처벌불원서를 내면서 일단락되는 듯 보였죠.김 총리는 이후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 밴스 미국 부통령을 잇따라 만나 대북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를 두고 김씨는 "(대통령의) 차기 주자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평가했는데, 당시 뉴욕에 있던 김 총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차기 주자 육성 일환 운운하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공상"이라며 즉각 맞받아치면서 다시 충돌합니다.통상적으로 총리가 해외를 방문해 상대국 정상을 만나는 일정은 흔하지 않습니다. 김 총리의 방미 일정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아랍에미리트(UAE) 등을 방문해 원유 확보 및 방산 외교에 나서는 것을 \'차기 주자 육성\'으로 보는 것은 터무니없는 분석은 아닙니다. 다만 이번에는 김 총리가 웃으며 넘길 수 있는 김씨의 발언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면서 또다시 호사가들의 입길에 올랐습니다. 정권 초만 해도 우호적이던 김 총리와 김씨가 올해 들어 사사건건 부딪히는 배경엔 뭔가 있는 게 아니냐는 것이죠.결국 차기 민주당 당권으로 시선이 모아집니다. 단순한 당대표가 아니라 2년 뒤 2028년 총선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당권이거든요. 공천권을 바탕으로 당내 자기 세력을 만들어 리더십을 다진 다음 2030년 대권 도전까지 그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리입니다.정 대표는 6월 지방선거 승리를 거둔 다음 8월 전당대회에서 연임에 도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가뜩이나 국민의힘이 자중지란에 빠진 터라 민주당의 낙승이 예상된다는 점도 연임 가능성을 크게 만드는 요인이죠. 반면 친명계는 소위 \'자기 정치\'를 한다고 평가받는 정 대표 대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도울 수 있는 \'친명\' 당대표를 바라고 있습니다. 첫손에 꼽히는 인사가 바로 김 총리입니다. 어차피 차기 당권을 두고 맞붙을 가능성이 큰 두 사람 사이에서 김씨가 정 대표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적지 않습니다. 친명계인 김영진 의원이 18일 김씨에 대해 "자기가 돕고 싶은 사람이 있거나 김민석을 싫어하거나 둘 중 하나 아니겠냐"고 설명한 것도 같은 맥락이죠.최근 도드라지는 여권 지지층 분열 현상과도 맞물려 양측 간 갈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씨와 정 대표의 주장은 전통적 여권 내 강성 지지층을 대변합니다. 김 총리는 정부 출범 이후 이 대통령을 지지하게 된 뉴이재명 측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김 총리가 지방선거 이후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당으로 돌아올지는 좀더 지켜볼 문제입니다.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당대표와 맞서기 위해선 보다 분명한 명분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김씨가 김 총리를 계속 견제하는 듯한 발언이 이어질 경우, 여권에 대한 김씨의 과도한 영향력을 우려하는 뉴이재명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수 있습니다.

뉴스관리팀장 2026-03-29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29일 "고문과 사건 조작, 사법 살인 같은 최악의 국가폭력 범죄자에게 준 훈·포장 박탈은 만시지탄이나 당연한 조치"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경찰이 군사독재 정권 시절 국가폭력 가해자들이 수령한 서훈을 취소하기 위해 전수조사에 나섰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대선 공약인 \'국가폭력범죄 형사 공소시효·민사 소멸시효 배제법\'에 대해서도 "꼭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당시 "국가폭력 범죄는 영구적으로 공소시효를 배제해 그 행위자가 살아 있는 한 반드시 처벌받게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앞서 해당 법안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했으나 최상목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면서 폐기됐다.이 대통령은 또한 "오늘 최악의 국가폭력 사건인 제주 4·3 (사건에) 참배를 간다"면서 "영문도 모른 채 이유 없이 죽창에 찔리고 카빈총에 맞고 생매장당해 죽은 원혼들의 명복을 빈다"고 적었다. 이어 "다시는 대한민국에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했다.우태경 기자

뉴스관리팀장 2026-03-29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장동혁 대표국민의힘 의원들이 지난 9일 의원총회에서 소속 국회의원 전원 명의로 사실상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선언했음에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본인 입장을 묻는 질문에 닷새째 입을 열지 않고 있다.여기에 이른바 ‘절윤 결의안’이 사전 논의됐다고 알려지며 장 대표에 대한 비판 여론이 쏟아지자 김민수 최고위원이 다급히 ‘장동혁 지키기’에 나섰다.김 최고위원은 11일 새벽 자신의 SNS 계정에 “‘남양주 소주 회동’에서 의원총회 결의안이 사전 논의됐고, 장 대표가 이를 이미 알고 있었기에 의총에서 침묵했다는 보도와 함께 대표에 대한 비난 여론이 쏟아졌다”고 배경을 설명한 뒤 “분명히 말씀드린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그는 소주회동 자리에 본인을 포함 8명이 다섯 시간 가까이 회의를 했는데, 대화 핵심은 ‘당의 전선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었다고 복기했다.특히 장 대표와 자신을 제외한 이들은 모두 ‘윤어게인’이 현행법상 불가능한 대통령 복직을 주장하는 세력이라는 우려를 표하며, 절연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는 설명과 함께다.김 최고위원은 “장 대표와 저는 그런 주장에 대한 우려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윤어게인의 다수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수호하고 이재명 정권을 견제하려는 많은 청년들과 국민의 목소리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항변했다.게다가 당일 장 대표는 “2~3주만 시간을 달라. 그동안 아무 변화가 없으면 제가 어떤 식으로든 결단을 내리겠다”며 “단 한번이라도 대표가 하자는 대로 해주시면 안되겠느냐. 시간을 달라”고 읍소했다고 전했다.이어 “그 자리에서 ‘결의안’은 단어조차 나오지 않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에 관한 언급도 없었다”며 “그날의 대화는 누군가에 의해 완벽히 왜곡되어 장 대표를 궁지로 몰고 있다”고 항변했다.그러면서 “저는 의원총회에 참석할 수 없는 위치지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충분히 알고 있다. 3시간 반 동안 장 대표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면서 “결의문은 의총 당일 현장에서 수많은 의원들의 수정과 삭제를 거쳐 완성됐다”면서 장 대표의 의지는 담기지 않았음을 재차 강조했다.이렇게 국민의힘 당 기조와 엇박자를 보이는 흐름이 이어지면 장 대표의 리더십 타격은 커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앞서 장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음에도 “비상 계엄은 의회 폭거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였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내란을 옹호하는 입장을 견지하는 동시에 국민의힘이 이른바 ‘윤어게인’ 세력을 품고 가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게다가 지난 9일 밤 당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발표된 결의문 작성도 송언석 원내대표가 주도하고, 장 대표는 내내 회의장 밖에 있었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이날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장 대표는 의원들의 총의를 존중한다는 입장”이라고만 전했다.김 최고위원에 따르면 장 대표가 최소 2주의 시간을 달라고 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세가 이어지며 오는 6월 선거 참패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터라 이번 김 최고위원의 읍소가 받아들여질지도 미지수다.전날 장 대표는 한국노총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80주년 기념식 후 ‘절윤(絶尹,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관련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전날) 결의문 채택 이후 수석대변인을 통해 제 입장을 다 말했다”고만 답변해 본인의 의사를 여전히 드러내지 않았다.이미연 기자

뉴스관리팀장 2026-03-11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026년 2월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재선 의원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커피를 마시며 목을 축이고 있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26년 2월10일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 중단’을 발표하며 “통합 논란보다 화합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절차적 문제’ 제기로 시작된 합당 반대 목소리가 ‘내전’ 상황을 방불케 하는 상황으로까지 확장되면서, 두 당의 통합을 통한 상승작용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목소리를 수용한 것이다. 이로써 합당 여부를 둘러싼 민주당 내 논의는 일단락됐지만, 당내 권력투쟁이 가감 없이 노출되면서 후유증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날 정 대표의 발표는 저녁 8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 뒤 이뤄졌다. 정 대표는 “혁신당과 통합을 제안한 것은 오직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충정이었다”면서도 “통합 제안이 당 안팎에서 많은 우려와 걱정을 가져왔고, 통합을 통한 상승작용에도 어려움이 생긴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실제로 이날 ‘합당 중단’ 발표까지 19일간 지속돼온 혼돈 상황으로 여당 내 권력투쟁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반청 3인방’ 이언주·황명선·강득구 최고위원 등이 ‘절차적 문제’를 제기한 데 이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장 출마를 준비하는 일부 의원이 ‘친청 대 반청’ 구도를 경선에 활용하기 위해 합당 반대론에 섰고, 기초자치단체장 출마를 준비하는 원외 세력(더민주전국혁신회의), 지역 기반이 취약한 비례·초선 의원들이 여기에 가세하며 논란이 커졌다.합당에 반대하는 성명과 기자회견, 서명운동이 이어졌고 이런 당내 혼란상을 우려한 관망파들도 ‘합당에는 찬성하나 지금은 아니다’라는 쪽으로 기울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남짓 진행된 의원총회에서도 발언한 20여 명 가운데 지방선거 전 합당을 주장한 건 김영진 의원 정도로 알려졌다. 나머지는 “혁신당과는 선거연대를 하고 합당은 지방선거 뒤로 미루자” “합당 논의는 미루더라도 합당을 위한 준비기구는 구성하자”는 의견 등이 나왔다고 한다. 이런 흐름에 ‘친청 당권파’가 주도한 ‘쌍방울 변호사’ 2차 특검 후보 추천은 결정타가 됐다. 정 대표 쪽에 남은 카드는 ‘질서 있는 퇴각’뿐이었다.정 대표는 다만 “‘강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씀이 생각난다”며 “통합이 승리와 성공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믿음만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내 화합을 위해 통합 논의를 일단 중단하지만, 통합준비추진위원회를 꾸려 지방선거 이후 다시 합당 논의를 재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하지만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회의 뒤 기자들을 만나 “(지방선거 뒤) 그때 가서 같이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아직은 모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선명 개혁’을 표방한 혁신당과의 연대·통합이 ‘중도 확장 전략’이 가장 절실한 지방선거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견제구를 던진 것이다.이런 가운데, 최고위 결정 사항이 발표되기도 전인 이날 오후 강득구 최고위원이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삭제한 글이 당 안팎에서 미묘한 파장을 불러왔다. 강 최고위원은 “홍익표 정무수석을 만났다. 지방선거 이후 합당을 하고 전당대회는 통합 전당대회로 했으면 하는 것이 대통령 바람이라고 한다. 바로 합당에 관한 수임기구를 준비했으면 좋겠다라는 대통령의 입장까지 전달받았다”고 적었다. 사실상 이날 최고위에서 발표한 내용과 거의 같아, 청와대의 뜻에 따라 이뤄진 것처럼 읽힐 수도 있는 대목이다. 강 의원은 해당 글을 올린 이유에 대해 입을 닫았고, 청와대 쪽에서도 “합당은 당이 결정할 사안이며 청와대는 합당과 관련해 입장이 없다”고만 밝혔다.

뉴스관리팀장 2026-02-11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전준철 변호사를 특검 후보로 추천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 자신의 책임이라며 재차 사과했습니다.정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 마지막 발언을 통해 "당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의 최종 책임은 당 대표인 저에게 있다"며 "대통령께 누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습니다.이어 "그간의 특검 추천 관례와 관행을 고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인사추천위원회에서 후보를 검증하고 다시 최고위원회에서 점검하는 방식으로 인사 사고를 막도록 시스템을 정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전 변호사를 후보로 추천한 이성윤 최고위원도 "좀 더 세밀하게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전 변호사가 법무법인 소속으로 쌍방울 사건에 이름을 올린 건 동료 변호인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쌍방울 임직원의 횡령·배임에 대한 것이었지 김성태 전 회장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또 사퇴 압박을 의식한 듯 "저는 누구보다 윤석열, 김건희에 맞서 왔던 사람"이라며 "이런 삶의 궤적을 보면 저의 특검 추천 과정에서 정치적 음모론 제기되는 것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앞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변호사 출신인 전 변호사를 민주당의 2차 특별검사 후보자로 추천한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강한 유감을 표했다는 MBC 보도 이후, 정 대표는 어제 대변인을 통해 "당의 인사검증 실패로 대통령께 누를 끼쳤다"고 사과했습니다.

뉴스관리팀장 2026-02-09

연예.스포츠 Posts

약 30년 \'라이벌\'로 활동…현숙 "등 두드려주며 응원해준 오빠"
김흥국 "구수했던 선배"…내주 가요무대 출연 앞두고 갑자기 별세\'해뜰날\'·\'유행가\' 등 숱한 히트곡으로 지난 58년간 사랑받은 가수 송대관이 7일 별세하자 후배 가수들은 잇따라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고인을 애도했다.고인과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꼽히는 가수 태진아는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말 마음이 아프다. 아침 밥상을 차려놨는데 숟가락을 들지도 못했다"며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태진아는 \'트로트 사대천왕\' 가운데에서도 특히 송대관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인기를 끈 것으로 유명하다.실제로는 절친한 사이였던 두 사람은 종종 TV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무대에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고, \'라이벌 콘서트\'라는 이름의 합동 공연을 열기도 했다.태진아는 자신의 대표곡 제목을 빗대 "송대관 선배는 내게는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한 명의 \'동반자\'나 다름없었다"며 "송대관 선배는 (나와의 관계를) \'실과 바늘\'이라고
말할 정도로 30년 가까이 방송에서 나와 라이벌을 했다. 그러다 보니 라이벌 콘서트도 함께 열었고, CF도 함께 여러 편 찍었다"고 말했다.\'효녀 가수\' 현숙 역시 갑작스러운 비보에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저리다"며 침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송대관은 전북 정읍, 현숙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고향이 가깝다는 인연도 있다.현숙은 "송대관 오빠는 평생 자기 주관이 뚜렷하게 당당하게 살았다. 자존심도 강했지만, 후배들을 잘 이끌어 줬다"며 "내가 (송대관) 오빠를 만날 때마다 항상
내 등을 두드려주며 \'열심히 해라잉∼\' 하고 따뜻하게 말해주던 게 생각난다"고 회고했다.그는 "송대관은 특히 나와 고향이 가깝기에 더욱 가수 생활을 하며 의지를 많이 한 사이"라며 "그래서 오늘 (별세) 소식에 더욱 하늘이 무너지는 듯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아리다"라고 말했다.가수 김흥국은 송대관이 대표곡 \'해뜰날\'로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스타로 떠오른 것이 자신의 히트곡 \'호랑나비\'가 발표 수년 만에 빛을 본 것과 비슷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김흥국은 "현철 형님도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났다"며 "송대관은 상당히 구수하고, 인자하고, 후배들에게 참 잘해준 따뜻한
분이었기에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후배로서 (송대관이) 좋은 곳에 가셔서 계속 좋은 노래를 많이 불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송대관은 수년 전 암 투병과 여러 질병으로 치료를 반복해 몸이 쇠약해진 가운데에서도 최근까지 TV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KBS \'가요무대\' 최헌 작가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원래 다음 주 고인이 \'가요무대\'에 출연하기로 돼 있었는데, 며칠 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출연을
미뤄야겠다고 전화했다"며 "그때까지만 해도 대화를 나눴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안타까워했다.

뉴스관리팀장 2025-02-07

손흥민이 결국 토트넘 홋스퍼와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한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3일 "토트넘이 손흥민과 2026년까지 연장 옵션을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언급을 덧붙였다.로마노는 "토트넘은 연장 옵션을 활성화해 손흥민과의 관계를 2026년 6월까지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0월 이후부터 클럽 내부의 분위기이고,
공식적인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우선 1년 연장 옵션을 통해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미적지근한 태도로 아직 이렇다 할 소식이 들리지 않는 중이다.토트넘이 손흥민을 향해 레전드 대우와 함께 새로운 계약 체결을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단순 연장 옵션만 발동하는 분위기다.
손흥민이라면 연봉 체계를 깨면서까지 동행을 할 만도 하지만, 토트넘은 그렇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다니엘 레비 회장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은 선수단 연봉에 대해 부감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손흥민에게 연봉이 상승한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는 대신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할 것이다"고 전했다.이어 "토트넘의 레비 회장은 지출이 늘어나지 않도록 노력 중이다. 손흥민의 잔류를 원하지만, 연봉 상승은 꺼렸기에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을 향한 의심의 시선과 토트넘과 계약 연장이 지지부진한 상황 속에서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튀르키예 매체 \'파나틱\'은 "갈라타사라이가 큰 폭탄을 노리고 있다. 또 한 명의 월드 스타를 목표로 삼았다"고 전했다.
이어 "갈라타사라이는 전 세계를 놀라게 할 영입 작전에 팔을 걷었다.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 손흥민을 추구한다"고 덧붙였다.손흥민을 향해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표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스페인 매체 \'엘골디히탈\'은 "바르셀로나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안수 파티, 페란 토레스의 방출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의 관심 대상에 올랐다. 이를 위해서는 한지 플릭 감독이 지목하는 1~2명의 선수를 방출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디렉터 데쿠는 이미 손흥민의 영입 필요성을 한지 플릭 감독에게 언급했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언급했다.
파티는 유망주 시절부터 가능성을 보이면서 바르셀로나에서 제2의 리오넬 메시로 성장할 것이라는 시선이 존재했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매각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기도 했다.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스페인의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손흥민이 레알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보스만 룰을 활용해 영입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에게 레알로 이적할 수 있는 기회는 매우 흥미진진할 것이다"며 이적설을 조명했다.손흥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도 떠올랐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맨유가 월드클래스 토트넘 스타를 영입 타깃으로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경력이 끝나가는 선수를 영입하면서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이번에도 되풀이할까? 손흥민이 유력한 영입 대상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세계적인 선수라는
호평을 받아 팬들에게 분명 환영받을 만한 선수다"고 덧붙였다.[STN뉴스] 반진혁 기자 =

뉴스관리팀장 2024-12-24

영국 유력지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 계약에 대한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해 2024-2025시즌이 끝나도그가 클럽에 계속 남게 할 예정\'이라면서 \'계약 기간은 7개월 남았다. 구단 측에서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을 갖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고 밝혔다. 이미 알려진대로 연장 옵션은 상호 동의가 아니라 토트넘의 일방적인 의사 통보로 유효하다는 소식 역시 전했다.이렇게 되면 손흥민은 내년 여름 이적료 없이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 빅클럽으로 가기가 어렵게 된다. SNS​(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손흥민의 앞날은 어떻게 되는 걸까.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현 계약에서 첨부된 1년 연장 옵션을 곧 실행할 것이란 보도가 또 나왔다. 이미 여러 차례 이와 똑같은 기사들이나왔지만 토트넘이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어 일단 손흥민의 계약기간은 내년 6월까지로 인식된 상황이다.토트넘이 옵션 활성화를 인정하고 발표를 하면 손흥민은 2026년 6월까지 토트넘에 머무를 수 있게 됐다.다만 이렇게 될 경우 FC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최근 거론됐던 스페인 라리가 빅클럽 이적은 물 건너 가는 셈이 된다. 토트넘과계속 1~2년 단위로 계약을 연장해 은퇴할 때까지 남든가, 사우디아라비아 등 말년의 손흥민에게 거액을 제시하는 곳으로 가는 것 등으로 그의미래가 압축될 전망이다.영국 유력지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 계약에 대한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해 2024-2025시즌이끝나도 그가 클럽에 계속 남게 할 예정"이라면서 "계약 기간은 7개월 남았다. 구단 측에서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미 알려진대로 연장 옵션은 상호 동의가 아니라 토트넘의 일방적인 의사 통보로 유효하다는 소식 역시 전했다.신문은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는 사실을 알리기만 하면 된다"며 "토트넘이 그렇게 할 생각인 것을 파악했다. 이에 따라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 이상 잔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이어 "분명한 건 난 이번 시즌에 매우 집중하고 있다"라며 "이 나이에 모든 순간이 목표와 같고, 특히 이번 시즌엔 많은 대회에 출전하기 때문에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다"라며 재계약보다 올시즌 성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난 올시즌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으며 클럽의 모든 사람이 마땅히 받아야 할 우승을 하고 싶다"라며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10년이 지났기에 이 클럽을 위해 모든 걸 바칠 거다"라며 트로피를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전했다.결국 재계약과 관련해 구단과 논의한 게 없다는 뜻이었다. 손흥민의 내년 여름 운명이 한국을 넘어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굉장히 궁금한 사안이 됐다.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지금까지 토트넘 소속으로만 400경기 이상 출전해 164골을 넣으면서 구단 역대 득점 5위에 오른 명실상부토트넘의 리빙 레전드다. 우승 트로피가 없는 게 흠이지만 토트넘이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리그컵 등 두 대회에서 우승을 겨냥하고 있어"토트넘에서의 우승이 꿈이다"는 손흥민 바람도 충족될 가능성이 있다.내년 여름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 SNS 김현기 기자
(네이버에서 발취)

뉴스관리팀장 2024-11-05

서태건 BIC 조직위원장, 정의준 건국대 교수…각각 임기는 3년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2일 자로 서태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 위원장과 정의준 건국대학교
문화 콘텐츠 학과 교수 2명을 게임 물 관리 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 한다,고 발표했다이는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며 신임 위원의 임기는 3년(2024. 8. 12.~2027. 8. 11.)이다. 위촉식은 12일 열릴 예정이다.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은 비상임이며, 이번 임기 만료 위원 중에 김규철 위원장이 포함됨에 따라 신임 위원장은 추후 위원회 회의에서
호선으로 정하게 된다.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 물 등급 분류와 사후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관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은
게임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16조 및 시행령 제11조 등에 따라 문화 산업 등과 관련된 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체부 장관이 위촉한다.유인촌 장관은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이번 신임 위원 위촉을 통해 게임 물의 윤리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고 게임 이용자 권익 보호 등 업무를
더욱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관리팀장 2024-08-09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7월 11일(목), 케이팝 그룹 ‘뉴진스(NewJeans)’를 2024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번 위촉식에서는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뉴진스’가 출연한 한국 관광 광고 공개, 홍보대사 무대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뉴스관리팀장 2024-08-02

1988년 서울 올림필 대회를 시작으로 한 종목에서 10회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전후 무후한 기록이다.2024 프랑스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우리는 처음 2셋트를 앞서가다 동점이되어결국 한발한발 쏘는 승부에 들어갔다,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초초함은 극에 달했다, 마지막 한발이 9점과 10점 라인에 걸쳐다, 9점이면 은메달 10점이면 금메달 모
두 숨을 죽이면 경기결과를기다렸다 잠시 후 10점으로판정 되었고 선수와 관중석 응원하는 모든 사람이 함성이 프랑스 하늘에 울렸다

뉴스관리팀장 2024-07-29

- 장미란 제2차관 정부 대표 자격으로 올림픽 개회식과 스포츠 장관 연회 참석.- 우리 선수단 경기 응원하고 지원시설 점검, 스포츠 외교 활동도 책임.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2024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정부를 대표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지원시설을 점검하며,파리올림픽 개회식 참석, 우리 선수단 주요 경기 응원했다.경기장 현장을 찾아가 우리 선수단의 올림픽 여정을 응원한다. ▴7월 25일, 개회식 전에 열리는 여자 핸드볼 단체팀과 독일의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7월 27일에는 유도 여자 –48kg급, 유도 여자 –60kg급 경기와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결승전, ▴7월 28일에는 양궁 여자 단체전, ▴7월 29일에는 양궁 남자 단체전, 수영 200m 자유형 결승전, 100m 배영결승전 등을 관람하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우리 선수단 지원시설 현장 점검,과 함께 메인프레스센터 한국 기자단도 격려차 방문했다.문체부는 우리 선수단 지원시설도 점검한다. 7월 28일, 대한민국 선수단의 현지 적응과 훈련, 경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퐁텐블로 사전훈련센터와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를 격려한다. 7월 30일에는 올림픽 선수촌을 찾아가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촌에
머물며 선수들이 요청하는 사항이 원활하게 지원되고 있는지 점검한다.7월 27일에는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한국 기자단을 만나 ‘파리올림픽’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우리 국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는 노고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주요 국제체육 인사 만나 한국 스포츠 외교 활동도 이어나갈 방침이다.장미란 차관은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한국 체육의 국제적 위상을 확대하는 스포츠 외교도 이어간다. 세계도핑방지기구 위톨드 반카 회장, 일본 무로후시 고지
스포츠청장 등 주요 국제체육 인사들을 만나 한국 정부의 체육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장미란 차관은 “우리 국민이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대표로 전하기 위해 ‘파리올림픽’ 현장에 왔다. 분주히 경기장을 오가며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겠다.
올림픽 무대에 오르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한 선수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 그 자체가 우리 국민에게는
감동과 희망이 될 것이다.”라며 “선수들이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잘 해낼 것을 믿고 있다. 부상 없이 아쉬움을 남기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관리팀장 2024-07-27

- 7. 25. 장미란 제2차관, ‘디코딩 코리아’ 개막식 참석, 참여 작가 격려- 한국미술에 대한 프랑스 미술계 높은 관심 확인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7월 25일(목),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국 미디어아트 전시 ‘디코딩 코리아(Decoding Korea)’개막식에 참석해 전시 시작을 축하하고 참여 작가들을 격려했다.7. 26.~8. 25. 백남준 작가 등 한국 대표 미디어아트 작가 11명, 작품 18점 소개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직무대리 김범훈)와 함께 ‘2024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7월 26일(금)부터 8월 25일(일)*까지
파리 그랑 팔레 이메르시프(Grand Palais Immersif)에서 ‘디코딩 코리아(Decoding Korea)’를 열어 한국 미디어아트를 전 세계에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남준 작가를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아트 작가 11명의 작품 18점을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현대 한국사회의
복잡하고 다면적인 특성을 프로젝션 매핑**, 인공지능, 가상현실(VR) 등 최첨단의 기술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휴무 없이 운영** 대상물의 표면에 빛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투사해 변화를 줌으로써 현실에 존재하는 대상이 다른 성격을 가진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기술이번 개막식에는 권하윤, 이이남, 정연두 전시 참여 작가들도 함께했으며, 특히 엉기엉 레 방 아트센터(Centre Des Arts d’Enghien-les-Bains)
도미니크 롤랑(Dominique Roland) 관장, 에릭 르페브르(Eric Lefebvre) 세르누치 박물관(Cernuschi Museum) 관장, 퐁피두 센터 크리스티옹 브리엉
(Christian Briend) 수석 큐레이터 등 프랑스 미술계, 기관 관계자 300명 이상이 참석해 프랑스 현지의 한국미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장미란 차관은 “‘디코딩 코리아’ 전시 관람을 통해 케이팝과 영화 등 대중문화 콘텐츠로 접했던 한국 사회를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길 바란다.”라며
“미디어아트의 선구자 백남준 작가는 서로 다른 사람들을 소통하게 하는 강력한 매체로 스포츠와 예술을 꼽았다. 전 세계가 올림픽으로 하나가 되는
시점에 한국미술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한국과 세계가 연결되고 소통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관리팀장 2024-07-26

국방 Posts

박정훈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 취임박정훈 준장이 이끄는 국방부조사본부가 30여 명 규모의 \'내란전담수사본부\'를 꾸리고 오늘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각군 수사인력을 포함해 총 3개 수사대 30여 명으로 전담수사본부를 편성·운영한다"며 "기존의 내란특검과 국방특별수사본부, 국방부 헌법존중TF 등이 확인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이번 전담수사본부 구성은 최근 군사법원법이 개정돼 내란·외환죄 수사권이 방첩사령부에서 군사경찰로 이관된 데 따른 것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뉴스관리팀장 2026-02-09

생활.문화 Posts

번식기에 위험지역 회피하거나 우산이나 모자를 착용하여 머리 보호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최근 번식기를 맞아 예민해진 큰부리까마귀의 공격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과 공존을 위한 국민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서식 및 피해 실태 등을 조사하여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텃새인 큰부리까마귀는 성체의 몸길이가 약 57cm로 국내 까마귀류 중 가장 크다. 전체적으로 검고 광택이 있으며, 윗부리가 크고 굽어 있다.
이마와 부리의 경사가 심해 직각으로 보인다. 최근 도심 주거지 인근의 녹지공원에서 번식하면서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둥지 주변에 접근하는 사람을 공격한다.큰부리까마귀에 의한 공격 사례는 번식기(3~7월)에 나타나는데 특히 새끼가 둥지를 떠나는 5~7월에 집중되고 있다. 이는 알이나 새끼를 보호하기 위한 부모새의
방어행동으로 사람이 둥지나 이소*한 새끼 주변으로 접근하는 상황에 주로 발생한다.
* 새의 새끼가 자라 둥지에서 떠나는 일따라서 안전을 위해서는 우선 둥지나 새끼가 확인된 지역을 회피하고, 부득이 이곳을 지날 때 빨리 움직여 벗어나는 것이 좋다. 큰부리까마귀는 주로 머리 부위를
공격하므로 우산이나 모자를 착용하여 머리를 보호해야 한다.큰부리까마귀를 향해 막대기나 팔을 휘두르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 큰부리까마귀를 위협하는 행동도 자제해야 한다. 큰부리까마귀 공격으로 피해를 받을 경우
119안전센터나 지자체 환경부서에 신고하고, 부상 시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신고할 때 둥지나 새끼 발견 위치, 피해 현장 위치와 피해 사실을 정확히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환경부는 지자체와 협조하여 도시에 서식하는 큰부리까마귀의 서식 실태 및 피해 현황을 조사하여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국민 피해를 줄일 예정이다. 아울러 대응요령 안내서(가이드)를 마련하여 지자체 및 관계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최근 큰부리까마귀로 인한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행동요령 숙지 등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야생생물 서식지가 도심지역으로
확대되면서 사람과의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이를 살피고 공존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관리팀장 2025-07-02

토양·지하수 어린이 온라인 여름캠프,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참가자 모집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5 토양·지하수 어린이 온라인 여름캠프’ 참가자를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10~12세 어린이(초등학생 4~6학년 연령대) 및 해당 학급 단체이며,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토양·지하수 환경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토양·지하수 어린이 온라인 여름캠프’는 토양과 지하수 환경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일상생활 속 환경보전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대표적인 교육 과정이다. 올해는 7월 30일부터 3일간 학년별*로 온라인(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 이용)에서 실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준별 맞춤형 진행: 4학년[7.30.], 5학년[7.31.], 6학년[8.1.]토양·지하수 전공 교수와 과학 전문 보조교사가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토양·지하수의 특성과 기능, 생성 과정 등에 대한 이론 수업 △토양단면 구조 모형 만들기 등
실습 활동 △온라인 지하수 탐험 등 다채로운 교육을 실시간으로 진행한다.행사가 끝난 후에는 참가 학생들이 거주 지역의 토양과 지하수를 주제로 탐구 과제를 수행하며, 우수 과제 제출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 등의 다양한 포상이 수여된다.참가비를 포함해 교재 및 실험도구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에 배송된다.참가 희망자는 토양지하수어린이여름캠프 누리집(sites.google.com/view/soilcamp)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총 600명(학년별 200명)을 추첨으로 선발하며, 추첨 결과는
7월 14일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교육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02-6405-7939) 및 카카오톡 채널(2025토양지하수어린이여름캠프)로 문의올해는 상대적으로 다양한 학습 기회가 부족한 도서·산간 및 농어촌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6개의 학급을 추가 모집하여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희망 학급은 지도(담임)교사가 대표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개별 참여자와 동일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김효정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이번 토양·지하수 여름캠프가 미래세대에게 토양·지하수 환경의 소중함을 체감하게 하고, 지속가능한 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도서·산간 및 농어촌 지역 학급대상 단체 참여를 통해 지역간 환경교육 격차도 줄이겠다”라고 밝혔다.

뉴스관리팀장 2025-07-01
국제

5. 29. 한국 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건립한 첫 번째 관광 기반 시설 ‘몽골 관광종합교육센터’ 개관식 개최한국과 몽골 관광 분야 협력 확대,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 기반 강화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몽골 문화스포츠관광청년부, 몽골 관광공사와 함께 5월 29일(목),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몽골 관광종합교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몽골 관광종합교육센터(이하 센터)’는 문체부의 관광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건립한 첫 번째 관광 기반 시설이다.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몽골의 관광 분야
기반 시설의 질적 향상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 모델을 수립하기 위한 시설로서, 약 3년간의 설계와 시공 과정을 거쳐 건립했다.‘몽골 관광종합교육센터’, 관광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 핵심 기반 시설로 운영센터가 사업 초기부터 몽골 정부의 큰 기대와 관심을 받아왔던 만큼 개관식에는 노밍 문화스포츠관광청년부 장관, 투브신자르갈 관광공사 사장 등 몽골 측 고위급 인사가
대거 참석해 양국 관광 협력을 통한 미래 관광 인재 양성 교육 기관의 설립을 축하했다.특히 몽골 정부는 이번 개관식에서 센터 건립을 자국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몽골의 관광정책 단계별 이행안(로드맵)과 새로운 관광
브랜드(Go Mongolia 2.0)를 발표했다.노밍 장관은 “몽골은 2030년까지 외래객 2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서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적 자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광교육종합
센터는 이러한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센터의 건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주신 한국 정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28년까지 몽골 고유의 자연·문화 자원 활용한 관광 교육 운영하도록 지원지상 2층, 지하 1층에 총면적 2,500㎡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이론 강의실, 각종 실습실, 회의실, 정보기술(IT) 기반 최신 교육 장비 등을 갖춘 복합교육 시설이다. 관광 가이드,게르(몽골 전통가옥)‧호텔 등의 숙박업 종사자 등, 다양한 관광 분야 인력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앞으로 몽골 정부가 점진적으로 고유한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자체 관광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8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봉사단을
파견해 ▴몽골 관광 인력과 강사·교사 역량 강화, ▴몽골 관광 교육 종합센터 운영 역량 강화, ▴몽골 관광기업 종사자 교육, ▴몽골 내 대국민 관광 서비스 인식 제고 등을 뒷받침한다.한편, 문체부는 2020년부터 몽골, 스리랑카, 필리핀 등 공적 개발 원조 중점협력국을 대상으로 한국의 선진 관광산업 경험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관광 교육센터와 관광안내소 등 관광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관광 가이드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관광 인력 역량 강화 교육, 관광콘텐츠와 체험 상품 개발 등을 지원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몽골 관광종합교육센터’는 양국 정부 간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한 대표적 관광 분야 협력 사례로서, 몽골 관광산업의 성장과 전문인력 양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체부는 몽골과 협력해 양국의 관광교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관리팀장 2025-05-30 13:52:49 1 더보기
국제

외교부는 5.26.(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와 공동으로 \'제3차 한-OSCE 신기술안보컨퍼런스(The 3rd Inter-Regional Conference on the Impact of Emerging Technologies)\'를 개최하였습니다.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금번 컨퍼런스에는 유럽과 아시아의 신기술안보 관련 정부 및 민간 전문가 1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 아시아와 유럽 지역의
신기술발전이 평화ㆍ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국제협력 증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제3차 한-OSCE 신기술안보 컨퍼런스 개요- ▴(1세션) 신기술발전에 따른 군사안보분야의 기회와 도전요인 ▴(패널토의) AI 정보조작의 경제적ㆍ사회적 영향 ▴(2세션) 핵심인프라에 대한 도전과 대응방안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개회식 영상축사를 통해 오늘날 유럽-인태 지역간 안보 연계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지역 간 협력을 통한 신뢰구축이 신기술안보 위협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조 본부장은 올해 OSCE 설립협정(헬싱키 최종의정서) 채택 50주년을 맞아 OSCE가 한국 등 주요
파트너들과 신기술분야 국제협력 논의를 지속해온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초국경적 신안보 위협 대응을 위해 OSCE와 지속 협력해나가겠다고 했다.“신기술 발전에 따른 군사안보분야의 기회와 도전요인” 제하에 진행된 1세션에서는 신기술의 군사적 활용과 이에 따른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신기술의 책임있는 이용을 증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국제 규범 확립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하였다.패널토론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보조작의 경제적·사회적 영향에 관한 토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패널들은 최근 AI 기술 발달에 따른 정보조작의 고도화 경향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디지털 회복력 강화 및 국가간 신뢰 구축 등 대응체계 마련을 주문하였다.이어진 2세션에서는 핵심기반시설을 겨냥한 복합 안보 위협 등 신기술이 야기하는 다양한 안보 도전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윤종권 외교부 국제안보국장은 화상으로 진행된
2세션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핵심기반시설에 대한 물리적·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회복력(resilience) 확보 및 국제협력 증진 필요성을
강조하였다.우리 정부는 2017년 이래 OSCE와 공동으로 초국경적 안보 위협 대응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해왔습니다. OSCE 설립협정 채택 50주년을 맞는 올해 개최된 금번
컨퍼런스는 신기술안보를 위한 유럽과 아시아 지역간의 협력 증진은 물론, 진화하는 신기술 위협에 대한 국제적 논의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주도적 역할과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뉴스관리팀장 2025-05-27 14:17:45 5 더보기
국제

- 국가유산청, ‘한국 주간’ 맞아 국가유산 여권 체험, 무형유산 공연…한국관에는 27m 짜리 초대형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과 함께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4.13.~10.13.)에 참가하여 우리나라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Korea on Stage)’를 통해 을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 문화의 원형인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특히 방문코스별로 인증 도장(스탬프)을 찍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는 국내에서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18만 명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누적 40만 명 이상이 ‘여권 투어’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세계유산 및 인류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국가유산 방문코스)과 76개의 거점으로 구성해 국가유산을 국내·외에 알리는 사업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되는 ‘한국 주간’에서는 우리나라 무형유산 명인들의 전통 공연, 미디어아트 전시 등으로 구성된 ‘코리아 온 스테이지’ 행사가 개최되어
전 세계 관람객들이 우리 국가유산의 미래가치를 함께 누릴 예정이다.무형유산 명인 전통 공연, 코리아 온 스테이지(5.14~5.17, 페스티벌 스테이션)우리나라 무형유산 고유의 ‘멋’과 ‘흥’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 전통 공연은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엑스포장 페스티벌 스테이션, 한국관 앞 광장과 팝업 스테이지(Inner-East)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 예인(Ye-In) : Soul of Life’(페스티벌 스테이션: 5.14. 오후 2시, 7시)에서는 한국인의 희로애락을 소리, 연기, 연극으로 표현한 종합예술인 ‘판소리’의 신영희
보유자(춘향가)와 전통 민속무용 중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그 예술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승무’의 채상묵 보유자, 그리고 전통 악기인 거문고의 깊은 울림을 표현한 ‘거문고 산조’의
이재화 보유자(한갑득류)까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3인이 선보이는 전통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예인(Ye-in)’ 공연은 별도의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 놀이(No-Ri) : Harmony in Motion’(팝업 스테이지: 5.14. 13시, 17시 30분 / 한국관 앞 광장: 5.15.~17. 14시, 17시)은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이 선보이는
기접놀이, 사자춤, 소고춤 등 강렬하고 역동적인 전통 연희를 통해 관객들에게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활력을 전하는 거리 공연이다.십장생·일월오봉도·한산모시 미디어아트 선보이는
한국관(4.13~10.13, 한국관)국가유산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 ‘Heritage in Bloom: The Beauty of Korea’를 한국관 앞에 설치된 가로 27m, 세로 10m의 초대형
발광 다이오드(LED) 화면을 통해 엑스포 전 기간(4.13.~10.13.)에 걸쳐 선보인다.십장생, 일월오봉도, 한산모시, 인왕제색도 등 우리나라 대표 국가유산을 생동감 있는 미디어아트로 재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세계인 참여하는
‘국가유산 여권 꾸미기’로 한국 국가유산 소개(5.13~5.16, 와쎄홀)엑스포장 내 메세(Messe) 전시장 와쎄(Wasse) 1홀에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한국관광페스타’에서는
국가유산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참여형 체험부스’가 운영된다.특히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직접 도장을 찍어볼 수 있고, 플링코 게임으로 국가유산 방문코스를 익히고 ‘여권 꾸미기’ 꾸러미와 친환경 다회용 가방 등 다양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플링코 게임: 위쪽에서 공을 떨어뜨려 떨어지는 위치에 따라 보상을 주는 게임이번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 세계인들과 함께 할 ‘코리아 온 스테이지’와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공식 누리집(kh.or.kr/visit)과 인스타그램(@visitkoreanheritage), 오사카엑스포 한국관 인스타그램
(@koreapavilion_2025)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해외 홍보사업 등을 통해 우리 국가유산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인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 국가유산의 위상과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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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팀장 2025-05-20 13:44:02 12 더보기
국제

5주년 계기 메콩 국가들과 경제 협력,디지털 전환, 녹색 성장 등 미래 협력 방안 논의이동기 외교부 아세안국장은 5.13.(화) 베트남 하노이에서 금년도 한-메콩 협력 공동의장국인 베트남의 쩐 바오 응옥(Tran Bao Ngoc)
외교부 경제외교국 국장과 한-메콩 고위관리회의(SOM, Senior Officials’ Meeting)를 개최하였다.※ 메콩 지역 5개국 :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이 국장은 금년이 한국과 메콩 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5주년이자 「2021-2025 한-메콩 행동계획」이행의 마지막 해로서 지난 5년 간의 한-메콩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해라고 하고, 한-메콩 협력이 고위급 교류, 한-메콩 협력기금*, 기후변화·환경, 인프라 구축, 인재양성 등
분야에서 양측 기업과 국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지속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한-메콩 협력기금 개요 : 한국이 한-메콩 협력을 강화하고, 메콩 5개국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한 개발격차 완화 및 연계성 증진에 기여코자 공여하는 기금** 우리 정부는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한-메콩 유스 그룹 워크숍 등 민관협력 사업 개최메콩측 참석자들은 메콩 지역의 개발 격차 해소, 연계성 증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국측의 기여와 한-메콩 협력을 높이 평가하고, 특히 한-메콩 협력 기금을 통해
소득증대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 혜택을 주는 여러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깊은 사의를 표하면서 향후에도 관련 지원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한편, 이 국장은 5.14.(수) 메콩연구소 주최로 개최된 한-메콩 협력 포럼* (Mekong-Republic of Korea Cooperation Forum)에 참석해 우리 정부의 한-메콩 협력 중시
기조를 설명하고 한-메콩 협력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메콩 협력 포럼 : 메콩연구소에서 개최하는 포럼으로, 메콩 5개국 및 다양한사업 수행 기관들과 함께 현재까지 진행된 모든 한-메콩 협력기금 사업의 결과를
총망라하여 발표하고, 추후 나아갈 방향을 논의이외에도 금번 출장 계기 응우옌 밍 부(Nguyen Minh Vu) 베트남 수석 외교차관을예방하여 금년 4월 조태열 외교장관의 베트남 공식 방문 후속조치 등 양국 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뉴스관리팀장 2025-05-15 12:13:41 16 더보기
국제

우리나라와 유럽연합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25.5.7.(수)「제21차 한-EU 공동위원회」를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니클라스 크반스트룀(Niclas Kvanström)
EU 대외관계청 아시아·태평양실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개최하였다.※ 한-EU 공동위원회는 2001년 출범 이래 매년 서울과 브뤼셀에서 교대로 열려 왔으며, 2012년부터는 경제·통상 의제를 넘어 정무·경제안보·사회·문화 등 전반을 총괄하는
협의체로 그 기능과 역할 확대양측은 한-EU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을 맞아, 한-EU 3대 주요협정을* 토대로 최적의 협력 파트너로 발전하여왔음을 평가하면서, 향후 협력 관계를 양자 차원은 물론
지역 및 글로벌 현안 대응에 있어서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EU 기본협정, 한-EU 자유무역협정(FTA), 한-EU 위기관리협정양자 관계 측면에서 양측은 디지털 혁신, 경제안보 및 공급망, 안보·방위 파트너십, 기후변화·에너지·환경 등 주요 분야에서 한-EU간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였다.먼저, 양측은 올해 한국의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프로그램 참여 개시, 「한-EU 디지털 통상협정(DTA)」 협상 타결(3.10) 등 디지털 및 연구혁신 분야에서 새로운
단계로 협력 관계가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음을 평가하고, 향후 이를 토대로 AI·디지털 기술 분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EU의 연구혁신 재정지원 프로그램으로, 한국은 올해부터 준회원국 참여 개시
** 양측은 한국이 EU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AI 기본법 제정(25.1월),AI 서울 정상회의(24.5월)개최하는 등 디지털 혁신 기술 협력 여지가 크다는 점에 공감경제안보 분야에서 양측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속에서 유사 입장국 간 경제안보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등
주요 협의체 개최 계기에 핵심광물 공급망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정책 공조를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논의를 위한 다자협의체로 한국(의장국), EU, G7, 호주,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인도, 에스토니아 참여아울러, 우리측은 향후 EU 내에서 새로운 규제 도입이 예상되는 철강 세이프가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등과 관련하여
우리 기업들에게 공정한 경쟁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하였다.안보·방위 분야 관련, 양측은 작년 11월 채택된 「한-EU 안보방위 파트너십」 합의문서를 바탕으로 지난 3월 「우주안보대화」 및 「군축·비확산협의회」를 개최하고,
연내 제1차 「안보방위대화」 개최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양측간 안보방위 파트너십이 착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글로벌 협력 차원에서 양측은 WTO 다자무역체제의 강화, G20 및 G7 협의체 내 협력, 기후·환경 관련 국제 협약의 이행 등 다양한 국제경제 현안에 대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인권과 민주주의 등 공동의 가치에 기반한 국제 규범 질서 수호 노력도 지속하기로 하였다.또한, 한반도 정세, 우크라이나,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 환경 등 주요 지역 및 글로벌 안보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해당 지역에서의 양측 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한편, 김희상 조정관은 금번 브뤼셀 방문 계기에 사이먼 모듀(Simon Mordue) EU 대외관계청 사무차장, 드니 르도네(Denis Redonnet) EU 집행위 통상총국 부총국장
등 EU측 주요인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등 경제협력 전반과 함께 핵심광물을 포함한 경제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뉴스관리팀장 2025-05-08 12:42:27 21 더보기
국제

트럼프, 군사원조 전면 중단외교 참사 후속조치…\'트럼프 종전구상\' 수용 때까지 보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군사 지원을 전면 중단했다. 자신의 종전구상에 우크라이나가 공개적 이견을 드러낸 데 대한 초강경 대응이다.
동맹·우방국을 버리고 침략국인 러시아와 손잡는 형국이다.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다는 약육강식의 국제관계를 재확인하는 순간이다.한미동맹도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앞에서 흔들릴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직거래 의사를 이미 언급, 북핵을 사실상 인정하고 군축 협상에 나설 수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우리도 독자 핵무장을 통해 자주적 안보 체계 구축에 나서야한다는 목소리 역시 커지고 있다. 1970년대 현실화됐던 주한 미군 일부 철수의 기억도재소환되고 있으며 \'미국 없는 세상\'에 대한 대비를 서둘러야한다는 제언이 봇물을 이루는 중이다.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익명의 미국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우크라이나의 지도자들이 \'평화를 위한 성실한 약속\'(a good-faith commitment to peace)을입증할 때까지 미국이 제공 중인 모든 군사원조를 멈추기로 했다고 전했다. 비행기 혹은 배편으로 운송 중인 무기나, 폴란드 등 제3국에서 인도를 기다리고 있는 물자를포함해 이미 우크라이나에 도착하지 않은 모든 군사원조가 멈추게 된다.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종전구상을 우크라이나가 따르기를 압박하는 사실상의 제재라는 게 일반적 관측이다. 종전구상은 우크라이나의 천연자원,인프라 수익의 절반을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공동으로 소유한 기금에 투입하는 광물협정을 추진하는 것이다.우크라이나가 버려질 위기에 놓인 가운데 미국이 주한미군 감축 또는 최악의 경우 철수까지 결정할 수 있는 만큼 자체 핵무장을 포함, 북핵에 맞선 자력방위 체제를갖춰야한다는 주장이 쏟아지고 있다.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일 페이스북을 통해 "핵무장은 단순한 군사적 선택이 아니라 국가 생존의 문제"라고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같은날 페이스북에서"북핵 협상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한계 상황에 와 있다"고 경고했다.

뉴스관리팀장 2025-03-05 08:56:40 61 더보기
국제

▷ ‘환경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월 25일부터 시행환경부(장관 김완섭)는 국제협력관 신설 등 국제 환경협력 강화와 환경무역장벽 대응을 위한 ‘환경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2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2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기후 위기 심화, 탄소무역장벽 강화 등 급변하는 국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제 환경협상에서의 주도적인 역할 수행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과 영향력을 높이는 한편, 국내 녹색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국제협력관 신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우선, 기획조정실 내에 국제협력관을 두고 하부조직으로 △국제협력담당관, △국제환경협약팀, △국제개발협력팀을 둔다.국제협력담당관은 환경 분야의 국제협력을 총괄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유엔(UN), 주요 20개국(G2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환경 분야
다자협의체와 협력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다른 국가와 환경 분야 협력 및 교류 활동을 강화하고 환경 분야 국제협약·협정 이행사항 관리 등의 후속 대응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국내 기업의 현지 기반 국제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업 지향형 녹색산업의 판매능력(세일즈)을 강화한다.이밖에 해외 기후·환경 관련 신규사업(프로젝트)의 ‘발굴-수주·협상-재정투자’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국제환경협약팀은 유엔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 등 기후환경 분야 국제규범 대응을 담당한다. 관련 협약 별로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 등 양·다자
환경협상에 적극 참여하여 지구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에 기여한다. 아울러 긴박하게 변화하는 국제환경규범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지속가능발전
분야의 통상정책을 수립 및 조정하고 양·다자 통상협상도 담당한다.국제개발협력팀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등 환경 분야의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기획·관리하고, 다자개발은행(MDB) 및 국제 금융기구와의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우리나라 주도의 국제개발협력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한 협의체 운영 업무를 수행하며, 파리협정 제6조 규정을 이용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의 기획을
비롯해 감축 실적 관리 및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원과 관련된 제반 활동을 담당한다.손옥주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국제협력관 신설을 계기로 탄소중립 이행 주무부처로서 국제사회의 환경규범 논의를 선도하여 국제적인 환경 선도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국내 기업의 환경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데도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관리팀장 2025-02-24 18:29:55 5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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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장들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노조법 개정 논의 중단 촉구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

뉴스관리팀장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