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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경륜·스케이팅 통합 타이틀전, 세계 스포츠사 새로 쓰는 한국인

2023.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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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요소를 더한 새로운 스포츠에 유럽이 벌써 열광하고 있습니다. 꿈꾸던 라이벌전에 대한 기대가 크고 비인기 종목의 저변 확대와 선수 생계 지원 등 새 스포츠에 의미 있는 요소를 더했기 때문이죠. 스포츠 모니터링 전문기업이 함께하는 배경이기도 합니다."

프로경륜 세계화를 기치로 내 건 한국산 더비휠(DerbyWheel)에 세계 스포츠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프로경륜 100년 경험을 스포츠베팅과 연계한 더비휠이 크리스 호이 등을 앞세워 트랙 경륜을 주름잡은 영국을 가장 먼저 강타한다.

현도정 ㈜더비휠 대표가 이끄는 프로경륜 선수들이 내년 3월 영국의 런던 리밸리 벨로드롬에서 세계 스포츠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리밸리 벨로드롬은 올림픽 경륜에서 무려 6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호이가 포효한 곳이다. 안장에서 내려온 호이는 더비휠 정규리그에 참가할 의사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비휠은 현 대표가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을 접목한 아이스더비(IceDerby·경기명 ICE1)의 후속작이다. 최근 2개월 사이 한국, 일본, 영국, 네덜란드 등 전 세계 40개국 500여명의 경륜 선수가 더비휠 참가 신청을 마쳤다.

명단에는 국제사이클연맹(UCI) 경륜 랭킹 30위권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다. 현재 랭킹 1~3위인 매튜 리차드슨(호주), 해리 라브레이센(네덜란드), 아지줄하스니 아왕(말레이시아)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월 UCI 월드 챔피언에 오른 케빈 산티아고(콜롬비아)도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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