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그린패키지솔루션 대표가 '2023 서울 석세스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그린패키지솔루션
안성훈 그린패키지솔루션 대표가 '2023 서울 석세스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그린패키지솔루션
친환경 신소재 패키지 기업 ㈜그린패키지솔루션이 '2023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사회 부분 'ESG 환경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5회 2023 서울 석세스 대상'은 스포츠서울, 굿모닝경제 등이 주관하는 행사다.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 △기업을 선정한다.

그린패키지솔루션 측은 지속적 ESG(환경·사회·투명경영) 활동을 널리 인정받아 이번 환경대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서류 심사 및 전문 심사단 평가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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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그린패키지솔루션 대표는 "친환경 아이템을 꾸준히 발굴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기술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ESG 경영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패키지솔루션은 100% 식물성 원재료를 활용한 패키징 솔루션 '6OUT(식스아웃)'을 개발한 회사다.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을 대체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식물성 식품 접시 브랜드(YUMU) 등도 보유 중이다. 한국평가데이터가 주관하는 'ESG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